(3박 4일 일정 · 경비 · 배편 · 맛집 · 숙소까지 완벽 정리) “퇴직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.” 이 말 속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주는 쉼과 선물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
오늘은 바다 건너 고요한 힐링을 선물해주는 국내 섬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.
모두 3박 4일 일정, 실제 배편 정보, 예산, 맛집, 숙소까지 한 번에 정리했으니 퇴직 기념 여행으로 꼭 떠나보세요.
✅ 1. 전남 신안 증도 – 국내 최초 슬로시티 섬
🛳️ 배편
출발지: 압해도 송공항 → 증도 (약 15분 소요)
운항 시간: 하루 10회 이상 / 차량 승선 가능
🗓️ 추천 일정 (3박 4일)
Day 1: 증도 입도, 태평염전 산책
Day 2: 갯벌 체험관, 슬로시티길 걷기
Day 3: 우전해변 일몰 감상, 자전거 투어
Day 4: 해장국 한 그릇 후 여유롭게 출항
🍴 맛집 추천
염전횟집: 민어회, 전복물회
증도수산: 해물뚝배기, 낙지볶음
🏨 숙소 추천
증도 비치호텔 (해변 도보 2분 거리)
한옥스테이 ‘소금집’ – 전통+현대 조화
💰 경비 예상 (1인 기준)
왕복 교통: 약 4~5만 원 (배편+버스 포함)
숙박: 약 18~25만 원 (3박)
식비/입장료 등: 약 1015만 원
👉 **총 약 3545만 원**
포인트: 자연과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섬입니다. 걷기 좋아하는 분께는 최적입니다.
✅ 2. 경북 울릉도 – 육지와 다른, 섬 속 섬 여행
🛳️ 배편 출발지: 포항 / 후포 / 강릉 → 울릉도 (2시간 30분~3시간) 사전 예약 필수 (성수기 매진 많음)
🗓️ 추천 일정
Day 1: 도동항 도착, 독도박물관
Day 2: 성인봉 트래킹, 내수전 전망대
Day 3: 해안도로 드라이브, 죽도 소풍
Day 4: 울릉 약소불고기 식사 후 출항
🍴 맛집 추천
삼우식당: 따개비밥, 오징어내장탕
울릉약소명가: 약소불고기 정식
숙소 추천
도동항 뷰 모텔 – 혼자 여행객 추천
울릉 더팔래스호텔 – 뷰/시설 모두 우수
💰 경비 예상
교통 (왕복): 약 15~20만 원 (배편 포함)
숙박: 3박 약 20~30만 원
식비/관광 등: 1520만 원
👉 **총 약 5070만 원**
포인트: 혼자 조용히 걷기에도 좋으며, 부부가 함께 힐링하기에도 완벽한 섬입니다.
✅ 3. 전남 완도 청산도 – 느린 삶을 살아보는 곳
🛳️ 배편 출발지: 완도항 → 청산도 (약 50분) 하루 5~6회 운항 / 대중교통 이용 가능
🗓️ 추천 일정
Day 1: 슬로길 입장, 마을 한 바퀴
Day 2: 범바위 트래킹, 해변 걷기
Day 3: 진산마을 감성 카페, 사진 포인트 투어
Day 4: 마을 장터 구경 후 귀가
🍴 맛집 추천
청산도해녀식당: 전복죽, 성게비빔밥
청산도백반집: 된장찌개, 제철 생선구이
🏨 숙소 추천
청산 게스트하우스 (조식 포함, 혼여 추천)
마을 민박 ‘청풍재’ – 시골집 감성 그대로
💰 경비 예상
교통/배편: 약 4~5만 원
숙박: 3박 약 15~20만 원
식비 및 입장료: 1015만 원
👉 **총 약 3040만 원**
포인트: 슬로시티 원조 섬. 걷기, 생각하기, 쉬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.
✅ 4. 인천 백령도 – 서해의 가장 끝,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
🛳️ 배편 출발지: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→ 백령도 (4시간 30분) 하루 1회 왕복, 반드시 사전 예약 필요
🗓️ 추천 일정
Day 1: 두무진 절벽 산책
Day 2: 콩돌해안, 심청각
Day 3: 중화동 습지 산책
Day 4: 해풍 맞으며 아침 산책 후 출항
🍴 맛집 추천
백령도 칼국수집: 바지락 칼국수
두무진 회센터: 광어·우럭 모둠회
🏨 숙소 추천
백령도 민박촌 – 저렴하고 정겨움
블루오션 모텔 – 항구 인근, 접근성 우수
💰 경비 예상
교통/배편: 약 9~11만 원
숙박: 약 12~18만 원
식비 및 체험: 약 1015만 원
👉 **총 약 3545만 원**
포인트: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. 호젓한 섬여행을 원한다면 백령도 추천드립니다.
✅ 5. 통영 욕지도 – 바다 위 그림 같은 섬
🛳️ 배편 출발지: 통영항 → 욕지도 (약 1시간) 하루 6~8편 운항 / 차량 승선 가능
🗓️ 추천 일정
Day 1: 욕지항 도착, 카페 탐방
Day 2: 출렁다리, 몽돌해변 트래킹
Day 3: 망일봉 전망대 일출
Day 4: 항구시장 구경 후 귀가
🍴 맛집 추천
욕지도할매식당: 멍게비빔밥
고등어구이 전문점 ‘바다향기’
🏨 숙소 추천
욕지도 바다펜션 – 뷰 최고, 조식 제공
게스트하우스 ‘숨’ – 혼여족에게 추천
💰 경비 예상
교통/배편: 약 5~6만 원
숙박: 3박 약 18~22만 원
식비/카페 등: 1015만 원
👉 **총 약 3545만 원**
포인트: 걷기 좋은 섬이자,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뷰 맛집이 많습니다.
✍ 마무리하며
퇴직 후 떠나는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닙니다. 다시 살아보는 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. 그리고 진짜 나에게 집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 섬은 그 자체로 ‘쉼’을 줍니다. 사람이 많지 않고, 자연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곳입니다.
지금, 나를 위한 섬 여행을 시작해보세요. 가시전 건강 체크는 꼭 하고 떠나세요.